22.05.01 주일설교말씀 # 롬11장1-12절 # 남은 자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셨느냐? 이런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롬11장1절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을 제일 많이 받은 특별한 민족이었습니다. 아브라함 다윗 솔로몬 다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배척하고 죽였어요. 이 글을 쓰고 있는 바울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정녕 버리셨는가? 그럴수 없다. 나도 이스라엘 사람이고 예수믿는 사람을 핍박하고 스데반을 죽였던 나같은 놈도 버리지 않고 구원하시고 나를 통해 교회 세우고 성경 쓰게 만든 나의 인생을 봐라. 하나님은 절대로 택한 백성을 버리지 않는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까?

마태복음27장46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절규하면서 돌아가셨습니다. 이 질문의 답은 예수믿는 저와 여러분을 영원히 버리지 않으시려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버림받았다는 사실을 성경은 얘기하고 십자가가 우리에게 웅변하고 있습니다. 2-4절까지 엘리야의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로마서11장2-4절 엘리야가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다 죽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나 밖에 남지 않았어요. 아합과 이사벨 쫓으며 나를 죽이려고 합니다. 할 때 엘리아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진실한 칠천명이 있다. 바로 그들을 성경에서 {남은 자}라고 합니다.

로마서11장5절 하나님은 이천년 역사 가운데 하나님을 떠나고 교회에 핍박 오고 코로나로 교회 떠날 때 항상 소수의 사람들을 남겨 둡니다. 그들이 교회를 지키므로 신앙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나님이 꽉 잡고 있는 {남은 자} 들입니다. 바로 여러분이 {남은 자}입니다. 우리교회도 제일 컷던 교회였지만 아픔이 있었어요. 다 떠났어요. 그러나 소수의 남은 자가 제단 붙들고 통곡하고 기도하여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줄 믿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힘이 아니라 오직 주의 은혜다.

로마서11장6절 은혜로 붙들어 주신다. 은혜로 견뎌낼 수 있는 믿음 주어서 남은 자가 되어 신앙을 지키고 하나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남은 자}를 통해서 인류역사의 신앙을 이끌어 간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남은 자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남은자가 있는가 하면 대부분은 하나님을 멀리 했어요. 다윗 솔로몬때 하나님을 그렇게 사랑했던 이스라엘은 온데간데 없고 1940년대까지 우상 섬기고 예수님을 멀리 했어요. 웬일인지 유대인들은 예수를 핍박합니다. 7-8절 때문입니다.

로마서11장7-8절 택하심받은 자들은 여러분 같은 이방인들입니다. 그들은 남은자로서 하나님께 택함을 받아서 예수를 믿지만 택함 받지 못한 자들은 세가지가 우둔해졌다. 심령이 영혼이 혼미해져서 예수그리스도를 알아듣지를 못한다. 보지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다. 자꾸 하나님 싫다고 하니까 하나님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잠시 동안 이스라엘 사람들 심령을 혼미하게 한겁니다. 눈으로 성경을 봐도 귀로도 예수복음을 들어도 못 깨닫게 한 겁니다.

로마서11장9-10절 다윗의 예를 든 겁니다. 시편69편입니다. 이것은 다윗이 어려울 때 쓴 시편입니다. 아들 압살롬이 배반해서 다윗이 자다가 맨발로 쫓겨날 때 쓴 시편입니다. 너무 억울하니까 ‘그들의 눈은 흐려 보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등은 항상 굽게 하소서’ 이 말은 하늘의 계시를, 하늘의 복을 받지 못하게 하소서! 라는 뜻입니다.

전략가 아히도벨의 전략을 압살롬이 받아들였으면 이기는데 다윗의 기도를 받은 하나님이 압살롬의 심령을 혼미하게 눈과 귀를 가려서 최고의 전략을 거절하고 폭망하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이사야6장9-10절 그들이 깨닫고 와서 축복 받을까봐 겁나니 눈 귀 심령을 혼미하게 하라. 11-12절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황폐해질때까지 이스라엘 백성의 눈과 귀를 가리고 심령을 혼미케하라 선포했어요. 이걸 통하여 이스라엘 향했던 하나님의 사랑이 이방인에게 옮겨가게 해서 그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엄청 받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시기심이 나서 돌아오게 하겠다. 하나님의 전략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간증을 주기 원하십니다.

사도행전15장16절 다윗의 무너진 장막!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시고 누가 나를 사랑해주는가? 기다렸어요. 몇천년 지난 후 다윗이 하나님 향해 “여호와여 내가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인류 최초로 사랑을 고백한 다윗에게 하나님이 목동 다윗을 왕으로 만들어주었어요. 다윗이 장막이라는 텐트를 만들어 버립니다.

역대상16장1절 왕이 텐트를 만들고 언약궤를 갖다 놓았어요. 4절 장막 안에 성가대 4천명 투입하고 24개조로 나누어 끊임없이 찬송과 영광 올리고 6절 나팔 불게 합니다. 이게 다윗의 장막입니다. 다윗은 왕입니다. 일하다가 아이디어 끊기면 장막에 들어가서 찬송하고 나팔(하나님 임재) 불게 하고 그곳에 들어가 지혜 달라고 기도해서 다윗의 시대에 가장 넓은 영토를 확장시킵니다.

이사야16장5절 다윗의 장막에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그곳에서 왕들이 지혜와 능력 받아서 최강 국가로 만들어 버리는 주의 임재가 있는 장소가 다윗의 장막입니다. 근데 무너졌어요. 하나님 임재가 떠나고 다윗의 장막이 무너졌어요. 그러나 그 때도 남은 자 들이 그것을 회복시켜왔어요. 그중에 하나가 히스기야 왕입니다. 히스기야 같은 남은 왕들이 다윗의 장막을 회복했어요.

역대하29장25절 관혁악단입니다. 26절 다윗의 악기 다윗의 나팔 27절 모든 전에 다윗의 예배를 히스기야가 따라합니다. 28절 히스기야왕이 무너진 다윗의 예배를 회복합니다. 춤추며 하나님께 경배하며 예배합니다. 결론은 형통입니다. “히스기야만큼 형통한 자가 없더라” 다윗의 장막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가정에 여러분 한 분이 찬양하고 춤추며 예배드리면 하나님이 임재하십니다. 떠난자 들이 돌아오게 되어 있어요.

사도행전15장17절 우리 교회가 무너진 다윗의 춤과 나팔 영광을 주님 오실때까지 뜨겁게 올려드리는 교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교회가 41주년이 되었어요. 춤추면서 다윗의 예배를 우리가 회복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로마서11장12절 이스라엘이 눈과 귀가 닫히고 심령이 혼미하여 이방인이 충만함을 받았다면 때가되어 이스라엘도 주님께 돌아온다면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하나 되어 예배한다면 그 충만함이 얼마나 대단하겠느냐? 이스라엘도 북한도 돌아옵니다.

이사야19장22절 애굽 그들도 주님께 돌아와 예배할 때가 온다. 23절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애굽 시리아 그들도 경배하는 날이 온다. 놀라운 찬양 드리게 될 날이 온다. 24절 이스라엘 애굽 앗수르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복덩이가 되는 날이 온다. 북한도 러시아도 아프가니스탄도 하나님이 택하고 예정한 자들 남은 자들이 돌아와 온 인류가 예배하는 날이 온다.

이사야19장25절 온 인류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남은 자들이 다 돌아와 모두가 하나님께 경배 찬양하며 재림하실 예수를 기다리며 경배하며 놀라운 새하늘 새땅 새예루살렘이 열리고 새로운 인생을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될 줄로 믿습니다. 아멘!!!